경주서 열린 '제67회 전국중학야구선수권대회' 성황리 종료

중학교 야구팀 60개 팀 2,200여 명 참가, 관광 비수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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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상범 기자
기사입력 2020-11-15 [13:23]

▲ 경주베이스볼파크에서 열린 ‘제67회 전국중학야구선수권대회’ 경기 장면  

 

[코리아투데이뉴스] 지난 5일부터 경주베이스볼파크에서 리그별 토너먼트로 치러졌던 ‘제67회 전국중학야구선수권대회’가 13일 결승전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.

 

경주시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, 경북야구소프트볼협회와 경주시 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 전국단위 중학야구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대회로 전국 중학교 60개 팀 2,2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9일간 총 58경기의 명승부를 펼쳤다.

 

13일 경주베이스볼파크 1구장에서 진행된 결승전 2경기는 SPOTV를 통해 생중계됐으며, 문무리그에서는 대전 충남중학교가 광주 진흥중학교를 12:5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고 무열리그에서는 충남 공주중학교가 서울 충암중학교를 7:6으로 누르고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.

 

개인별 시상에는 윤현우(충남중), 조성용(공주중)이 최우수선수상을, 우승완(충남중), 임찬혁(공주중)이 우수투수상을 받았으며, ▲감투상 김태현(진흥중), 박건우(충암중), ▲타격상 윤현우(충남중), 양수호(공주중), ▲타점상 윤현우(충남중), 조성용(공주중), ▲감독상 이강돈(충남중), 오주상(공주중) 감독, ▲지도상 임헌양(충남중), 이수한(공주중) 부장, ▲공로상 오세문(충남중 교장), 최재룡(공주중 교장) 등이 수상했다.

 

결승전 종료 후 진행된 시상식에는 김응용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과 이영석 경주시부시장, 김성호 경북야구소프트볼협회부회장, 이동은 경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이 열렸다.

 

경주시는 대회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무관중으로 경기를 진행했으며, 선수단을 포함한 모든 출입자의 발열 체크와 경기가 종료될 때마다 소독요원이 덕아웃 및 경기장 주변을 소독하는 등 방역에 철저히 했다.

 

경주시 관계자는 “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보다 참가팀이 축소되기는 했으나 11월 관광 비수기에 전국규모 야구대회를 개최해 지역경제에 상당한 도움이 됐다”고 전했다.

 

 

  변상범 기자(tkpress82@naver.com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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